한국화장품, 이미숙과 모델 계약
한국화장품, 이미숙과 모델 계약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5.12.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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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억원에 한방브랜드 ‘산심’ 전속으로 기용
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김두환)은 이미숙 씨와 한방화장품 산심(www.sansim.co.kr) 브랜드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모델료는 5억원이다.



한국화장품은 소비자 조사 결과 기품 있고 우아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산심의 이미지에 이미숙 씨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미숙 씨는 동양적인 단아함과 서양의 세련미를 두루 갖추고 시간이 빗겨간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서 30~40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여자라기보다는 여인이라는 수식이 걸맞는 정중동의 미를 살려 기품 있는 여인의 컨셉으로 산심 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미숙 씨는 9일 산심 브랜드의 TV-CF 촬영을 진행했다.



'산심(山心)'은 한국화장품이 40년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삼 컨셉을 적용해 개발한 최고급 한방화장품이다. 산삼 배양근 추출 성분을 주원료로 한방 재료를 최첨단 현대 기술과 접목시키고 경락 원리를 이용하여 여성 피부의 3 가지 문제점(피부활력, 미백, 보습)을 해결해 여성의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 준다.



산심은 2002년 1월 출시됐으며 출시 첫해에 1백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실적을 올린 이후 매년 20~3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하며 매니아층을 형성한 한국화장품의 대표적인 방문반매 브랜드이다.



한국화장품은 이미숙 씨와의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계기로 산심의 본격적인 광고활동과 함께 격이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신뢰감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www.ihkcos.co.kr



▲ 한국화장품은 이미숙 씨와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산심’의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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