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쿨링 효과 탁월
(주)제닉(대표 유현오)의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품이 한국일보 선정 2006년 ‘100대 우수특허제품’으로 선정됐다.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은 제닉이 천연 고분자를 이용해 개발한 신개념 바이오 매트릭스(Bio-Matrix)를 화장품 분야에 적용한 제품이다.
바이오 매트릭스는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고, 과학기술부 ‘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KT마크를 인증받은 바 있다.
바이오 매트릭스는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품 분야에 적용한 수용성 하이드로젤 마스크는 기존의 시트 마스크와 달리 겔 형태의 마스크로 피부에 부착시키는 순간 쿨링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에 서서히 녹아서 스며드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보다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더 인기있는 제품이다.
현재 이 제품은 미국의 드럭스토어 등 1만5천여개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영국·일본·스위스 등 3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상품이다. 지난 4월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에 독점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시판용 마스크 전문 브랜드인 ‘쌍떼누보(Sante Nouveau)’를 통해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형인 아이패치 및 겔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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