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실무위서 올 사업방향 결정...이원수 사무국장 영입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화장품 거래질서 정상화 추진위원회 사무국(위원장 장광식 LG화학 영업이사)은 지난 12월 첫 실무자 회의를 갖고 신임 이원수사무국장의 상견례와 함께 올 해 사업전개 방향을 결정했다.
이 날 위원회는 올 해 사업전개 방향을 무자료 거래를 근절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하고 상반기 중에는 무자료거래 근절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른 세부 추진방행으로 지역별로 전문점주를 대상으로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 과대 할인률을 표시한 스티커제거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양성화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중의 내용을 비교, 평가한 후에 심도있는 계몽을 추진하고 동시에 악성 무자료 거래자의 실태를 실시해 세무당국에 보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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