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센스男’을 위한 화이트데이 지침서
‘無센스男’을 위한 화이트데이 지침서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3.11 0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 데이,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을 위한 지침서
발렌타인 데이에 여자친구로부터 예쁜 초콜릿 선물을 받은 남성들의 요즘 최대 고민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에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이다.



화이트 데이 선물로 여자친구에게 사탕 대신 화이트닝 제품을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남자친구로 각인시킬 수 있을 것. 최근 랑콤, 샤넬, 겔랑, 에스티로더 등 명품 화장품 브랜드에서 속속 화이트닝 제품을 출시해 한국 여성들의 미백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해결해 주고 있다. 고가의 화장품이 부담스럽다면 중저가 브랜드로 싸이닉,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라네즈, 미샤, DHC 등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내추럴 싸이언스 테라피 싸이닉에서는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브라이트 베리 화이트닝 퍼펙트 세럼'과 '브라이트 베리 화이트닝 젤 크림'이 출시돼 여성들의 화이트닝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



또한 이성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남성이라면 향수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성이라면 플로럴 향의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과 베르사체 '팜므'를,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발랄한 여성이라면 모스키노의 '퍼니'와 봄에 딱 맞아 떨어지는 모스키노 칩앤쉬크 라인의 신제품 '히피피즈'를 권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