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킨(대표 이현석)이 세계적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08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스킨케어부문 명품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진행된 세계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수입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이탈리아대사관, 스위스대사관 등이 후원했다. 전문 리서치 기관이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0대부터 50대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각 부문 상위 브랜드를 선정해 각 부문별 총 18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한스킨은 2001년 문제성 피부에 좋은 천연 재료와 정보를 웹사이트로 제공하다 피부전문가와 연구진을 기용해 천연 유기농 식물성분을 원료로 천연화장품의 장점과 의학 화장품의 장점을 접목시킨 ‘천연 크리니컬 스킨케어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에게 인정 받기 시작했다. 한스킨은 2008년 GS홈쇼핑상반기 매출 4위를 달성하며 일본에서도 한스킨 비비크림이 매진을 기록하며 비비 열풍을 이어가고있다.



연예인 쌩얼 필수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한스킨 비비크림은 영양크림은 물론 메이크업베이스, 화운데이션, 썬크림의 효과를 지닌 멀티기능 아이템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008 세계명품브랜드대상에서 뷰티 부문은 스킨케어를 포함한 화장품, 향수 총 3가지 부문으로 화장품은 설화수, 향수는 크리스찬 디올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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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