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캐슬듀 메이크업 트렌드는 기존 캐슬듀의 보석의 눈부신 화려함에 로맨틱 요소를 가미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신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플라티나 퍼플리즘은 어둠 속에서 은은한 색감을 자아 내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표현한 쉐이드, 오래된 시간 속에 덮여있던 보물처럼 작고 오묘한 미스테리한 빛의 영감으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플라티나 피그먼트’를 사용하여 오묘하게 빛나는 퍼플 빛의 환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캐슬듀 F/W 메이크업 제품들은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발하는 컬러들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며 우아하고 엣지 있게 연출되어 메이크업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포인트의 디테일함을 나타낸다. 과거의 고전적 무드인 클래식의 영향으로 고딕의 키워드로 뜨면서 블랙과 퍼플 계열의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패션 트렌드를 한층 세련되게 표현해 주었다.
2009 F/W 시즌에는 퍼플계열 컬러로 여러 가지 표정을 그려내는 섀도의 풍부한 펄감, 슈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입술의 광택, 쌍꺼풀 라인에 다크한 컬러를 더하거나 언더라인에 포인트를 주면 한층 깊이 있는 눈매가 완성된다. 립은 누디한 피치핑크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투명하고 글래머러스한 룩을 강조한다.
올 가을 캐슬듀 메이크업 키워드는 신비하고 도도한 카리스마를 가진 환상적인 여신의 이미지를 담아 표현된 플라티나 새틴의 베이스와 플라티나 퍼플의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로 구성된다. 올 가을 메이크업의 핵심은 아이섀도를 마치 빛을 끌어안고 베일을 감싼 듯 전체적으로 그라데이션해 펴 바르고, 입체적이고 쉬어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보석을 뿌려 놓은 듯 환상적으로 빛나는 컬러와 은은한 광택 감의 입체감 있는 눈매로 완성해주는 캐슬듀 다이아 컷 아이즈 6색 ‘플라티나 샤이니즘’은 베일을 만지 듯, 소프트한 텍스처로 미세하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섀도가 특징이다. 눈꺼풀 안쪽은 플라티나 새틴의 컬러를 눈두덩이 중간까지 얇게 펴 발라 준 후, 플라티나 퍼플 컬러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따라 그라데이션 한다. 다시한번 플라티나 퍼플 컬러를 이용해 눈매 끝에 포인트를 주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눈매에 다소 깊이감을 주었다면, 립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투명한 피부에 어울릴 정도로만 자연스럽게 보조해 주는 정도로 약간만 글로시하게 표현한다. 캐슬듀 컬러샷 립스 ‘플라티나 핑크’ 컬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볼륨감 있고 사랑스러운 연한 누드 톤의 입술을 연출해준다. 그리고 좀 더 입체감 있고 촉촉한 입술 연출 표현을 위해 캐슬듀 오버세팅 립글로스 ‘플라핑크’를 이용해 입술 안쪽의 중앙에 살짝 터치한 해 포인트를 살려준다.
보브 마케팅부 배선미 부장은 “캐슬듀는 매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며,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으로 단기간에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캐슬듀 가을 트렌드는 세계적인 패션&뷰티 트렌드에 맞는 엣지 메이크업 룩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해 소비자와 전문점 모두 사랑 받는 브랜드로써 프리미엄 전문 색조 라인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슬듀는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광채와 화사함으로 매년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고 있으며, 전문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론칭 이후 펄 메이크업이라는 특화 된 브랜드 영역으로 대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타깃 소비자 니즈에 충족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와 전문점의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올 가을 신비 메이크업 라인인 플라티나 퍼플리즘으로 무한 성장이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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