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성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을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사용법에 따라 연출 할 수 있는 메이크업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섀도와 블러셔의 겸용, 6색․9색 섀도의 멀티타입, 하이라이터와 아이섀도 겸용의 팔레트가 대표적이다.
㈜보브(대표이사 서덕원) 역시 매 시즌 멀티 타입의 색조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9년 보브가 캐슬듀 가을트렌트 ‘플라티나 퍼플리즘’을 통해 선보인 캐슬듀 다이아컷 아이즈 6색의 경우 활용도 높은 멀티 타입의 섀도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캐슬듀 다이아컷 아이즈 6색은 멀티 타입의 아이섀도로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메탈 빛 광택감과 퍼플리쉬한 컬러가 믹스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캐슬듀의 FW 트렌드는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발하는 컬러들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며 우아하고 엣지 있게 연출되어 메이크업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포인트의 디테일함을 나타낸다.
보브 마케팅부 상품 기획팀의 박혜연 대리는 “점점 많은 소비자들이 니즈가 커짐에 따라 제품력 뿐만 아니라 패키지 구성, 실용성의 측면도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캐슬듀의 다이아컷 아이즈 6색은 다양한 패턴의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제품의 발색과 밀착감이 우수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캐슬듀의 아이섀도는 촉촉하면서도 화려한 반짝임을 연출하는 캐슬듀만의 펄 컬러 믹스가 그 어떤 색조 제품보다 더 샤이닝해 펄 메이크업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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