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 국내 론칭
일본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 국내 론칭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3.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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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의 청정자연을 담은 안전한 화장품
일본 훗카이도의 청정자연을 담은 일본 최초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HABA)’가 3월11일 국내에 론칭한다. 이미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뷰티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이 난 하바의 전략적인 한국 진출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화장품 유해물질 논란에 불안해하며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심지어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하바의 한국 진출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바는 세계적인 청정도시 훗카이도의 자사 공장인 가든 팩토리에서 제조, 5대 피부 유해 물질(방부제 파라벤, 타르계 색소, 인공 향료, 석유계 계면활성제, 광물유)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한 제품만을 만든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진 브랜드이다. 전 제품에 피부구조와 유사한 피부친화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림 제형을 개발하지 않으며, 어떤 피부 타입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러블 제로의 실현하는 일본 최초 무첨가주의 브랜드이다.


일본 히트 브랜드 하바의 대표 제품은 100% ‘스쿠알란’ 오일과 47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화이트레이디’이다. 이 두 제품 모두 재구매율 70% 이상이라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까다로운 일본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바의 베스트셀러 ‘스쿠알란’은 피부 수분의 근원으로 피부 속 수분막 형성을 위해 인체에 존재하는 천연 오일 성분, 스쿠알란 오일 100%의 제품이다. 25세를 기점으로 생성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체내의 스쿠알란 성분을 채워주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해준다. 특히, 전 단계에서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베히클 효과 (Vehicle Effect)’가 탁월해 더 깊은 곳까지 영양분을 전달하고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하바의 밀리언셀러 ‘화이트레이디’는 일본에서 특허 받은 하바만의 기술로 비타민C 유도체 6%와 대나무추출액 8%라는 최적의 배합을 바탕으로 최상의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200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4백7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미국, 홍콩 등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바는 론칭 전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3월2일부터 한 달 동안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바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쿠알란 오일과 화이트 레이디 중 한 가지 제품을 선택해 피부 고민 사연을 응모하면 11명을 각 각 선발하여 화이트 레이디 정품과 스쿠알란 정품을 증정하며, 모든 이벤트 신청자에게 제품별 2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김남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론칭 이후 피부 본연의 힘을 중시 여기는 하바의 뛰어난 제품력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며, 똑똑한 한국 소비자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바 제품은 3월11일부터 11번가(www.11st.co.kr) 등 온라인 쇼핑몰과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080-02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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