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에서 3월 출시한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마스카라(이하 매그넘 마스카라)’가 출시 한 달 만에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의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은 4년 만에 국내 모델 서인영과 함께 TV 광고를 제작, 케이블 TV와 네이버, 동영상 제공 전문 사이트인 ‘곰티비’ 등에 집중적인 광고를 시작하며 출시와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실제로 출시 첫 주 만에 올리브영 매장별로 품절을 기록, 그 동안 올리브영 메이크업에서 1,2위를 지켜왔던 인기 상품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마스카라 원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매그넘 마스카라는 첫 목표 판매물량을 가뿐히 달성한 것은 물론 재고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현재 본사로부터 추가로 제품을 수급할 정도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메이블린이 출시한 제품들 중 10년 만에 최고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하였다.
메이블린 마케팅 매니져 최윤진 과장은 “매그넘 마스카라는 1월부터 진행한 블로그 마케팅을 통하여 이미 뛰어난 제품력과 트렌디한 패키지 등으로 입소문이 시작됐다”며 “제품에 대한 통일성 있는 콘셉트 마케팅이 큰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제품 판매로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블린은 올리브영과 함께 ‘자이언트 더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이언트 매그넘 더미’가 있는 날 마스카라 구입 시 뷰러를 공짜로 주는 행사로 5월까지 서울, 부산을 포함한 올리브영의 주요 7개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 매그넘 마스카라는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