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아이라이너’ 150만개 돌파
‘김하늘 아이라이너’ 150만개 돌파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6.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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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제품력에 김하늘 파워로 인기행진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0월 100만개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8개월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근 5월말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한 것.

또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2009년에는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과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 스토어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아이라이너 제품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클리오는 화장품 업계의 특성상 수많은 신제품이 매달 쏟아져 나오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품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오랫동안 no.1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뛰어난 제품력과 모델 김하늘 파워로 분석하고 있다.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인기로 강렬한 눈매를 강조하면서도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클리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여성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러한 제품력으로 2004년 출시 이후 ‘절대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것에 2008년에는 모델 김하늘을 앞세워 ‘번지면 지는거야’라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김하늘 아이라이너’라는 애칭으로 클리오의 명실상부한 대박 제품으로  히트 제품의 반열에 등극했다.


임근영 마컴부 차장은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입소문난 것에 모델 김하늘 효과가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품력을 한층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기획 중에 있으며 150만개 돌파 기념 특별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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