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오리지널 마스카라 수퍼볼륨’ 선봬
‘굿바이 오리지널 마스카라 수퍼볼륨’ 선봬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2.1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브, 메가 볼륨으로 한예슬의 인형 눈매 완성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 (주)보브는 마스카라의 명가답게 멀티 기능의 마스카라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모은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마스카라에 수퍼볼륨 전용 마스카라를 추가 출시한 것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다채로운 아이메이크업으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시장의 활기를 되찾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마스카라는 많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화려한 봄의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강조해 보다 매력적인 눈으로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자존심까지 올려주어 하이힐과 함께 상징적인 아이템이 되었다. 화장을 하지 않는 생얼 메이크업부터 완벽한 풀 메이크업까지 마스카라는 개개인의 사용하는 패턴과 속눈썹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동양인의 눈은 속눈썹에 힘이 없고 잘 처지기 때문에 컬링은 기본이며 볼륨이 우수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또한 처진 눈매로 인해 속눈썹 교정메이크업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기도 한다.


보브에서 이번에 출시한 보브 굿바이 아이펜더 오리지널 마스카라 3호 ‘수퍼 볼륨’은 동양여성의 눈매를 보완해 보다 풍성하고 짙은 눈매로 연출해준다. 또한 기존 마스카라보다 강력한 메가 볼륨기능으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진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메가 브러시가 보다 힘 있고 탄력 있게 속눈썹의 볼륨을 높여주고 수퍼볼륨 폴리머 성분이 최강 볼륨 력을 선사한다.


마스카라도 바르는 테크닉이 매우 중요하다. 뷰러로 속눈썹을 가볍게 올려준 후 속눈썹의 끝부분만 살짝 다시 올려주면 완벽한 컬링을 할 수 있다. 단 두껍게 바르면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카라는 아래 눈썹에서 마스카라를 바르기 시작해, 눈썹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고루 펴 발라 준 후, 속눈썹의 끝부분만 한두 번 덧발라준다. 또한 언더라인에도 세로로 세워 발라주면 눈이 보다 풍성하고 깊게 연출된다. 속 눈꺼풀 끝이나 눈 아래에 자꾸 묻는다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면봉으로 닦아내도록 한다.


한예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주희 원장(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은 “ 마스카라는 눈 화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훌륭한 도구다. 무엇보다 본인의 눈 모양과 메이크업의 기호에 따라 마스카라의 기능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볼륨력이 강조된 마스카라는 힘없이 처진 속눈썹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에 유용하며, 부가적인 컬링 기능과 번짐 방지 기능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보브 굿바이 오리지널 마스카라의 수퍼볼륨은 기능적으로 만족시켜주는 실용적인 제품이라, 특히 장시간 메이크업을 하는 화보 촬영에 베스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보브는 이번 수퍼볼륨 마스카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보브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을 강화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티의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다.


www.myvov.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