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타고 셀프 네일 시장도 활기
봄 바람 타고 셀프 네일 시장도 활기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3.14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브, 다양한 상품구성과 제품력으로 시장 선점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는 봄을 맞아 다양한 네일 상품을 선보이며 시판 네일 시장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패션만큼이나 빠른 트렌드로 변화하는 네일 산업은 이제 뷰티, 패션의 필수로 인식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상품구성과 컬러로 시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에 보브는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맞춘 제품군과 인기 컬러를 출시해 시판 네일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네일 아트 및 네일 케어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네일 숍에 가지 않고 집에서 혼자서 네일 컬러링을 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정보력과 제품 력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이 홈 네일 케어에 대한 니즈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숍에서 판매되는 고가의 네일 제품의 사용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제품력을 인정받은 보브의 네일 컬러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보브는 컬러쏭 네일, 캐슬듀 컬러샷 네일, 네일콘 등의 제품 라인의 확장과 출시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연이은 네일 신제품의 호황으로 인해 현재 홈 네일 케어 분야의 1위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보브 샤몽 네일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제품 력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브는 전문화된 케어 라인인 베이스 코트, 탑 코트, 손톱 영양제, 큐티클 오일 등을 출시하고 저가부터 고가의 제품군까지 발 빠른 트렌드 컬러 출시와 특화된 신제품의 출시로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보브 네일 제품은 DDP, 톨루엔,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네일 컬러 제품이면서 백화점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전문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형성해 왔다.


최근 선보인 ‘애플네일’은 한국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파스텔컬러를 제안하고 있다. 하이글로스 성분 함유로 보다 생생한 컬러와 광택감이 우수하며 슈크로스 계열의 성분이 함유되어 잦은 네일 컬러링으로 인한 손톱이 갈라지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출시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브 네일 콘은 올 봄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컬러를 연상시키는 달콤한 파스텔컬러와 톡톡 튀는 컬러의 믹스 매치가 감각적이며, 신개념 와이드 브러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한 번에 붓 자국 없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이 같은 네일 컬러뿐 아니라 셀프 네일 아트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네일 아트 펜은 긴 탄력 브러시로 프렌치부터 캐릭터 네일 까지 완벽한 네일 아트를 연출해 준다. 섬세한 라인의 표현이 가능하여 다양한 네일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마케팅본부 상품기획팀 최인정 차장은 “시판 네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로 홈 네일 케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네일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올 봄은 파스텔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패션계의 영향을 받아, 네일 시장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보브의 네일 제품은 발림성과 지속성이 우수하며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트렌드를 앞서는 컬러 제안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네일 시장의 중심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보브는 네일 컬러와 케어 영역으로 확대해 토털 네일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www.myvov.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