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 ‘매출 2000억대 우량기업’ 비전 선포
웰코스, ‘매출 2000억대 우량기업’ 비전 선포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10.1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25주년 맞아 … 제2의 도약 다짐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매출 2000억대 우량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웰코스가 10월10일 경기도가평 수림잔디구장에서 본사 및 춘천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것.
 

 

올해 초 ‘사업구조의 선진화 및 핵심전략사업 역량강화’를 2011년 핵심목표로 발표한 웰코스는 경영체제 및 사업의 글로벌화’, 창의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육성’,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및 ‘제품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100년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뜻을 밝힌바 있다.
 

 

웰코스는 그 일환으로 올해 9월 웰코스 종합쇼핑몰을 오픈한데 이어 SNS(Social Network Service) 채널을 활용한 뉴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접목,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시킴으로써 글로벌 기업들과 견줄만한 인프라구축도 노력해 왔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웰코스는 R&D∙생산기술을 살려 OEM사업을 적극 활성화 시켜 매출 2000억대 우량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웰코스는 일본과 국내 특판을 중심으로 OEM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어 OEM사업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웰코스 측은 “웰코스의 25주년은 화장품 산업의 역사와 맥을 함께하며 미용시장과 전문점시장의 성장을 이어왔다는 의미를 지닌다”면서 “특히 11월에 새롭게 론칭하는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효연’을 성공적으로 전문점시장에 재 진입시키고, 향후 중국∙일본∙아세안뿐만 아니라 한류열풍에 힘입어 유럽까지 수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6년 미용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초석을 다진 웰코스는 80년대에 국내 업계 최초로 ‘헤어 스트레이트크림’을 출시한바 있으며 90년대에는 배용준을 모델로 ‘코팩’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화장품기업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 ‘경영혁신&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CGMP(우수화장품제조기술), ISO 9001:2008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취득 및 서울식약청 ‘자율점검제 화장품 부문 우수업소’로 선정된바 있다.
 

 

www.welco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