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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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복등록에 대한 기쁨으로 시작한 이옥규 후보는 “추천서를 받는 과정에서 추천서 양식이나 추천방법에 대해 개선돼야 할 문제점이 많았다. 대의원이나 후보측 모두 힘든일 같다"며 자신이 회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추천제를 없앨 것이라 설명했다.
이 후보는 “대의원 명단이 지난 2일 결정됐으며 명단을 받고 15일 동안 선거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 대의원 선택의 시간도 짧을뿐더러 다른해에 비해 대의원 수도 적다"며 선거운동의 난관을 예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여·야를 따로 나누지 말아야 하며 미용인은 누구나 하나"이라고 강조하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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