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후보
“여와 야라는 단어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는 원칙을 중시해 업권수호에 적극 나설 것이며 미용사회에 봉사·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최근 항고 끝에 피선거권을 획득, 후보등록한 강경남 후보는 소송이 개인만의 일이었다면 포기했을 것이라 밝히고 끝까지 성원해준 대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강 후보는 “서로 협력, 합의하에 후보단일화는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며 회무는 조직을 아는 사람이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 합동기자회견서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는 중앙회장직을 개인의 명예로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대의원들의 공정한 심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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