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선거권 회복 다행...후보 단일화를"
"피선거권 회복 다행...후보 단일화를"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7.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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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후보
“최근 이곳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이곳에서 후보등록을 무사히 마쳐 참으로 기쁩니다."



최영희 후보는 지난 30일 서울 지방법원에 신청한 ‘제명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의 결과에 따라 회원자격과 피선거권을 회복해 후보등록했다.



최 후보는 “대한미용사회회 안에서 단결과 화합이 이뤄져야하며 회비 자율화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 야권내에서 후보 단일화를 이뤄 선거에 임한다면 100%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남은 15일간의 선거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뛸 것이며 총회서 공정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물론 후보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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