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데님’ 소재 새 유니폼 선봬
CJ올리브영, ‘데님’ 소재 새 유니폼 선봬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10.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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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강조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이 젊고 활기찬 느낌의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CJ올리브영은 전국 200여 개 매장의 직원들이 트렌디하고 활동성을 강조한 ‘데님’소재의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됐다고 10월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CJ올리브영 신 유니폼은 코튼 데님 100% 원단 소재의 셔츠와 랩 스커트 형식의 앞치마 등으로 구성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내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CJ올리브영 측은 젊은 고객을 상대로, 헬스&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의 성격에 맞게 젊음과 건강함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채용하면서 동시에,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능성과 재질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CJ올리브영 유니폼 디자인에는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4와 매거진 1st look이 함께했으며, 매장 직원과 고객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디자인에 꼼꼼하게 반영했다는 후문이다.

CJ올리브영은 새롭게 바뀐 유니폼 원안을 토대로, 점장, 직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유니폼 등을 차별화 해 고객들이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매장 내 모든 직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소속감을 가지고 고객 응대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CJ올리브영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에 어울리면서, 동시에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느낌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매장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olive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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