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햇살 머금은 ‘페로 솔레이 드 제이드’ 출시
페로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인 루이 페로의 브랜드로 형식과 전통을 타파하고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루이 페로는 색채 감각이 특히 뛰어나 디자이너이자 화가로 평가 받는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다.
그의 향수 역시 젊고 매력적인 매력이 가득해 해외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으로 출시될 '솔레이 드 제이드'는 빛나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바틀과 햇빛을 그대로 머금은 연둣빛 주스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탑노트는 사과, 레몬, 드류베리 등이 입에서 침이 고일 듯한 상큼함을 전달한다. 미들노트에는 제비꽃과 자스민, 장미가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향을 뽐내며, 베이스에는 샌달우드, 시더우드 등이 피부에 은은하게 감돈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은 페로의 신제품 솔레이 드 제이드를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구성은 솔레이 드 제이드 EDP 30ml, 50ml, 75ml 각각 5만7000원, 7만9000원, 10만7000원.
문의는 02-3443-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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