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다 수상
잇츠스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다 수상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4.08.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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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효능 그래픽 표현…고객 소통 이뤄내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으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고객의 피부 고민에 솔루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잇츠스킨’이 세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8개 품목 모두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나의 브랜드에서 8개라는 다수의 품목이 수상한 것은 화장품 브랜드에선 주목할만한 이슈이며 한 품목의 누락도 없는 출품작 모두가 선정되며 잇츠스킨 브랜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으로 인해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인정받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자질을 세계적으로 입증한 셈이다.

잇츠스킨의 출품작 8품목을 관통하는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시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뽑을 수 있다.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피부고민의 솔루션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성분과 효능, 타깃을 딱딱한 타이포나 설명서가 아닌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표현했다.

이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단계에서 자신에게 솔루션이 되어줄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동안에도 효능을 인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시각적 만족을 안겨준다.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은 건강한 피부 본연의 에너지를 되찾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가장 안전하며 이상적인 피부실현을 위해 개발된 잇츠스킨의 브랜드 컨셉이 가장 잘 반영된 제품라인으로서 전문적이고 클리니컬한 이미지를 심플하고 간결하게 디자인해 각각의 라인 모두에 공통적으로 반영된 그래픽 마크가 특징이며 각각의 피부고민별 라인을 컬러로 분류 함으로서 고객이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가장 베이직한 포지셔닝에 맞게 라인별 주된 효능을 아이콘화 시켜 용기와 케이스에 적용함으로서 고객이 제품의 효능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의 컨셉과 새로운 성분의 효능을 시각적으로 감각 있게 승화시킨 ‘바질씨드 프레쉬 크림’과 ‘바질씨드 인리치 크림’은 그 어떤 라인보다 명확한 메시지를 그래픽으로 전달한다. 특히나 의학적인 컨셉을 보여주는 시험관 안에서 길러진 바질씨드를 물방을 형상으로 수분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성분과 효능, 브랜드의 컨셉을 길고 지루한 타이포를 대신하여 한번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바질씨드 프레쉬 크림은 최근 케이블티비와 극장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한 광고집행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미 제품을 체험한 고객들 사이에서도 품질은 물론 패키지의 시각적인 만족을 입증 받았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국내시장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동시에 해외시장의 성장이라는 결과를 얻으며 동반성장 했다. 중국 이외에 몽골,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뿐 아니라 러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4년 품질과 디자인 모두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에서 수상을 기록한 이 모든 과정이 더해져 잇츠스킨이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고 마무리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현장을 뛰어 다녀서 제품 하나를 개발, 출시해 고객들로 하여금 잇츠스킨 브랜드, 제품과의 소통으로 하여금 고객만족, 고객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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