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메리케이,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 민사라 sara2710@jangup.com
  • 승인 2014.10.23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 퍼시픽 지역 일반인 모델 선발

 

10월 16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의 피날레 쇼를 홍콩 쇼 스튜디오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날 최종 우승은 중국의 슈 유 웨이에게 돌아갔다. 

메리케이의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2014년 유명 TV 앵커 도미닉 라우가 사회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만 진행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퍼시픽 지역 9개국, 24팀의 결선 진출자들이 참석했다. 

슈퍼모델 코코 로샤를 비롯해 메리케이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이스 카스코, 패션 포토그래퍼 제이슨 카포비앙코,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 심슨, 아시아 탑 모델 카라 G 등 5명의 셀러브리티와 3명의 메리케이 임원진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심사를 맡았다. 또한 아시아 지역 미디어와 VIP 등 500여명이 초청받아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메리케이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발탁되는 현장을 함께 했다.

메리케이 아시아 퍼시픽 지역을 대표하게 될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수십만의 독자를 보유한 메리케이 매거진 ‘어플로우즈’의 커버를 장식하기 위해 미국에서 진행하는 사진 촬영에 참여하고, 2015년 1년간 메리케이의 공식 아시아 퍼시픽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우승자를 담당한 독립뷰티컨설턴트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2015년도 메리케이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미국에서의 매거진 커버 촬영 시 메이크업을 주도하게 된다.

메리케이아시아퍼시픽 지역 사장 K.K 추아는 “이번에 진행한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는 여성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느끼고,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리케이의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행사로 매우 뜻 깊었다”며 “메리케이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가 앞으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장으로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4월부터 7월까지 13주 동안 총 3804건의 응모가 이뤄졌고, 이 중 예선 진출자 390명을 1차로 선발,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뽑힌 총 16명의 후보 중 한국을 대표할 최종 5명을 선발하는 국내 본선을 8월에 개최했다. 홍콩에서 열린 2014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피날레 쇼에 참가한 한국 대표 5명 중 한예지씨가 TOP 3에 선정됐으며, 피날레 쇼의 미션 중 하나인 단체 사진 촬영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