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색조제품 연구한 전문가
코스맥스(주)(대표이사 이경수) 중앙연구소장에 심규식 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신임 심규식 연구소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지난 80년 태평양기술연구원에 입사하며 화장품 업계에 입문한 이후로 약 20여년간 색조제품 연구에만 몰두해 왔다.
“내일을 준비하는 연구소를 위해 연구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힌 심 소장은 연구소는 항상 능동적이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이러한 원칙에 따라 자유스러운 분위기 연출은 물론 필요한 경우에 조직의 재조합을 통한 플렉시블한 운영으로 연구원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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