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코너 유영태 영업부장
“앞으로 애리조의 영업방식은 기존 대리점 체제에서 벗어나 직거래로 전환시키고 저희 브랜드를 취급하는 전문점에 대해 최대한 지원해 줄 생각입니다.”그동안 애리조 영업을 맡아오면서 나름대로 현장에서의 시행착오도 겪었다는 유영태 부장은 2년 반이 지난 지금 영업실적이 조금씩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유 부장은 “현재 서울 지역은 대리점을 철수시키고 직거래 전환을 시작했으며 지방에서도 직거래 확대를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수도권 지역은 브랜드 인지도의 확대에 따라 셀프셀렉션형 대형매장의 입점을 늘려 수익성을 높이고 이번 애리조 베이스 라인의 업그레이드에 따라 중소형 시판 전문점에도 테스터대를 공급,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 거래 전문점수는 200곳. 이번 베이스 라인의 출시로 애리조 브랜드를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끌어올리고 ‘제품의 질은 높이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애리조의 원칙은 계속 지켜나갈 계획이다.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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