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마스크팩으로?”
“김밥을 마스크팩으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24.10.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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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더벨,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 

화장품 마스크팩 분야에서 20년, 한국과 중국, 그리고 하이드로겔, 부직포(마스크, 시트), 필름분야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메가 히트제품을 여러개 만들어, 마스크팩 분야에서 10억장 이상을 만들고, 판매해 본 김종철 대표가 독립브랜드로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 만들어 와디즈를 통해서 국내 최초로 런칭했다. 

와디즈에서는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을 10월 23일 오픈예정 공지를 하였으며, 2주후인 11월 6일 오후3시부터 본격적인 펀딩이 진행됐다.

김종철 대표는 마스크팩 분야의 선두업체인 제닉에서 하유미팩으로 인기를 모았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하고 홈쇼핑을 통해 판매해 본 경험, 중국상하이제닉에서 부직포마스크팩을 중국 빅브랜드에 개발과 생산 ODM 해본 경험, 그리고 콜마스크에서 부직포 마스크팩과 패드를 생산 및 개발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5월 ‘링더벨’이라는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법인을 설립했다.

링더벨의 첫 제품으로는 마스크팩을 10억장 이상을 만들어보고, 판매해보고 느낀 점을 담아, 자외선이나 열에 노출된 피부 진정에 진심이고, 보습에 충실한 마스크팩을 개발하여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 출시했다.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은 기존의 마스크팩과는 사용방법과 기능을 차별화 하였다. resear 김밥롤 마스크팩은 이름에서 연상되 듯 한국인의 소울푸드이면서, 어머니의 정성이 연상되는 깁밥에서 영감을 얻어 시트를 김밥처럼 돌돌 말아서 마스크팩을 만들어, 얼굴에 부착시 이마에서부터 돌려 내리면서 부착하는 방식이라, 기존의 접힌 부직포를 펼쳐서 부착하는 것과 비교해 사용의 편리성을 추가한 것. 사용된 부직포로는 해조성분이 포함된 겔링 시트를 개발 적용하였으며, 얼굴 굴곡면이 초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김밥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김밥콤플렉스’ 원료에는 김밥의 주성분인 쌀, 오이열매, 당근, 시금치, 무, 우엉뿌리 추출물과 완도산 방사무늬돌김추출물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어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꾸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열과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케어 할 수 있게, 피부진정과 함께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특허받은 DERMA-CLERA®(특허10-1127156호, 특허 제10-1768870호)과 Barricool 성분 등을 첨가하여,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붉은기 진정 35.86%, 사용시 일시적 피부온도가 -5.4도 감소하는 결과를 KC피부임상연구센터로 부터 얻었다.

이번 와디즈 런칭을 기점으로 reser 김밥롤 마스크팩은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 할 것이다. 이미 말레이시아, 중국, 러시아에 샘플을 제공했으며, 미국과 중국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에 수출을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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