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프, 휴고에 이은 또 다른 히트작으로 육성”
“이번 제니퍼로페즈의 4번째 향수 ‘라이브’는 달콤한 향으로 가을 시즌에 포문을 여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 특히 가장 제니퍼로페즈 다운 향수로 영세대부터 40대 후반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는 대중적 향수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씨이오인터내셔날의 우먼 파워를 자랑하는 김미리 영업본부 이사. 그녀는 이번 가을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제품으로 ‘제니퍼 로페즈 라이브’를 발매, 시장선점을 자신했다.
특히 김 이사는 이번 제품을 다비도프와 휴고보스에 이은 또 하나의 히트작으로 육성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활발한 마케팅․영업활동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달 발매를 앞두고 현재 옥외광고와 케이블 광고, 잡지 프로모션 등 코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안테나 숍을 통해 진열되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바틀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발매 후에도 폭발적 반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이사는 또한 “특히나 발매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혼선을 빚고 있는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독특한 비표를 제작, 제품유통을 전면통제하면서 강력한 유통질서 잡기에 나서고 있으며 16개의 대리점 간단회를 얼마전 실시해 이러한 씨이오인터내셔날의 의지를 밝히고 동의를 구한바 있다”고 설명하고 기업의 구조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새로운 형태의 영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가격과 이미지의 정립을 통해 향수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 이사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롱런 명품브랜드로 자리잡는 선두업체’가 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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