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06년 상반기 히트상품 선정
로제화장품의 대표 한방브랜드 ‘십장생’이 올해도 히트상품 선정에 이름을 올리며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십장생’이 국민일보가 선정하는 ‘2006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장업 및 제약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일보 선정 히트상품은 기업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상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2006년 국민일보 히트상품은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한 총 10개 부분 51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히트 상품들은 기업의 대표브랜드로 수익성과 회사이미지 상승 등의 다각적인 효과를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국민일보 히트상품은 매출액과 신장률, 브랜드 인지도,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된 품질 우수성, 마케팅 전략 등이 심사기준이 되었다. 이에 십장생의 경우 한방 브랜드의 리딩 브랜드로서 2002년 출시 이후 로제화장품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화장품 전문점시장에서 한방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은 점이 선정의 주요인이 됐다는 평가다.
십장생의 경우 불로장생의 상징인 10가지 소재를 형상화해 피부에 가장 적합한 한방원료 10가지를 로제의 기술력으로 집적시켜 십장생 복합체(SJS complex)를 개발, 특허를 출원(제 2001-31715호)한 제품이며 최근 유행하는 오리엔탈리즘을 나타내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십장생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태 영업본부장은 “이번 히트상품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브랜드 하나가 회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 며 “십장생은 앞으로 환경, 소비성향, 소비자의 변화에 맞추어 제품개발과 타겟층의 확대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현재의 자리에 멈추지 말고장수 인기 브랜드로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www.rosee.co.kr
▲ 로제화장품의 ‘십장생’이 국민일보가 선정하는 ‘2006년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