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그린(대표이사 성백원)이 최근 리뉴얼해 출시한 ‘순백미인 에센스·크림’이 한국일보사 주최,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200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서 당당히 한방화장품 분야의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번 200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은 4백80여개 신청 기업 중 46개 기업이 선정, 상품의 참신성 및 시장성, 경쟁력 등의 기본 평가 항목을 토대로 이들 제품이 담고 있는 아이디어, 창의성, 디자인 등 시장의 변화를 이끌거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지를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200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된 ‘순백미인’은 여성의 나이 25세를 전후로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나는 피부의 변화인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색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백 효능이 입증된 유용성 감초 추출물(리포좀 처리)과 동의보감의 옥용산을 응용한 한방 옥용액을 처방해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고 기미, 주근깨 등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한 이화매화 추출물과 세라마이드를 보강해 피부에 보습, 진정, 항산화 효과를 부여해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이날 심사평에서 한국브랜드협회 김광규 회장은 “2009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으로 선정된 46개 품목은 외국 유명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이라며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개발됐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에게 큰 만족감을 주며 침체된 시장에서 빛을 발한 우수 제품과 서비스들”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순백미인 에센스·크림을 비롯해 생그린의 모든 제품은 방문판매전용제품으로 제품 전문 컨설턴트인 그린매니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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