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사인회에서 선보인 ‘그린 라인’ 화제
뷰티퀸 이효리의 사인회 패션과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다. 3월17일 진행된 클리오 모델 이효리 사인회에서 이효리가 선보인 그린 아이라인 메이크업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효리는 이날 팝아트 패턴의 강렬한 노란색 셔츠에 데님 핫팬츠, 특히 샌들에 양말을 매치한 스타일과 함께 그린 컬러 아이라이너로 엣지를 더하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이효리!’라며 그녀의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효리는 이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리오의 신제품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 11호 리프그린’으로 세련된 아이라인을 연출하고 클리오 다이아몬드 립스틱 25 스윙 오렌지로 화사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아트 블러셔 5오렌지 피치를 연출해 한층 생기 있고 경쾌하게 마무리 했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컬러 아이라인을 연출할 때는 눈길이보다 살짝 길게 그리되 살짝 오버 사이즈로 과감하게 그려야 컬러감이 부각되어 예뻐보인다”며 “컬러 라인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먼저 컬러를 연출하고 블랙으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워주듯 꼼꼼하게 한 번 더 그리면 한층 자연스럽고 세련된 컬러 라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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