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하얏트호텔 … 세미나 겸해
프랑스 고급미용예술협회 L.C.F(Label Coiffure Francaise, 회장 세사리) 의 한국지회(회장 하종순)가 오늘 6일 11시 하얏트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L.C.F는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미용기구의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번째다.
한국 L.C.F는 전국 유명 미용인 3백여명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니콜라 크리스트와 쎄씨 박, 쟈끄데상쥬 세미나 등이 열린다.
하종순 한국 L.C.F 회장은 “앞으로 L.C.F는 명실상부한 연국를 하고 자기계발에 몰두하여 최신의 기술로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미용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인다는 것을 모토로 움직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