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아 코랄빛 웜톤 메이크업, 밀착 베이스 제품 출시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따스한 색감의 웜톤 계열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큰 일교차 속 건조해진 피부에 맞춰 높은 촉촉한 발림성과 밀착력을 높인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생기를 더해주는 치크 메이크업의 인기는 올 가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에스쁘아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의 퍼시몬 컬러는 웜톤에 어울리는 코랄빛 단감 컬러로 출시해 가을 무드 연출에 좋다. 눈두덩부터 볼까지 넓은 범위를 발라도 부담 없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베이스 밀림 없이 초밀착해 속부터 차오르는 탱글한 세럼광을 연출한다.
에스쁘아의 아이 코어 팔레트 ‘스윗 퍼시몬’은 가을 햇살 아래 달달하게 무르익은 단감 컬러와 부서지는 듯한 가을 햇살의 글리터를 담은 웜톤 계열의 12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마이크로 마그넷 파우더를 함유해 자석처럼 눈가에 달라붙어 뭉침 없이 초밀착 텍스처 구현이 가능한다. 하나의 팔레트로 브로우부터 언더 음영까지 가능하며,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포근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큰 일교차 속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밀착 베이스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에뛰드의 ‘더블 래스팅 아티스트 컨실러 팔레트’는 챠이(Chai) 메이크업 샵 아티스트 선미의 자문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크림, 파우더 제형이 모두 담겨 있는 올인원 팔레트로써 1차 밤 타입 컨실러로 커버 후, 2차 파우더 커버를 통해 들뜸없이, 드라마틱한 지속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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