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원가, '반영구화장'에 높은 관심 의약분업 실시 이후 병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사들이 미용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분야로 뛰어들고 있다.최근 대한피부과·안과·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소속 의사들은 제 1회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피부미용 분야중 반영구 화장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이 분야 개원의들은 반영구화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의사로서의 접근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김홍직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실시로 의사의 진료행위가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병원 경영의 어려움을 느끼는 의사들이 많다"며 "이에 따라 의사의 전문성이 파괴되고 건강보험에 해당되지 않는 분야에 전공과 관계없이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미용분야에 관심을 갖고 많은 의사 미용 | 이원식 | 2004-09-24 02:27 피부과개원의협의회 공동학술대회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는 지난 5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홀에서 제 1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피부과·안과·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가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세지방이식수술에 관한 내용과 함께 특히 △반영구화장의 이해와 접근방법 △반영구화장의 임상적 적용과 실제 등이 논의됐다.피부과개원의협회회 측은 "반영구 문신을 전문의료인이 시술하지 않아 최근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다"며 "반영구 문신을 다루고 있는 전문 분야 소속인 피부과·안과·성형외과가 모여서 심포지움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피부과개원의협의회 측은 이날 '대한 마이크로피그멘테이션 학회'를 창립하고 총회를 가졌다. 미용 | 이원식 | 2004-09-01 09:56 반영구 화장 논란 재연 조짐 최근 반영구 화장을 표방하는 단체들이 관련 행사를 열거나 개최를 앞두고 있어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계는 이 같은 행사 진행을 '불법 의료행위'로 간주하고 대회 개최를 저지할 방침이지만 반영구 화장 관련 단체들 역시 불법성을 배제한 순수한 학술교류 행사를 막을 명분은 없다고 주장, 상호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한국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협회(회장 백준·이하 세미메이크업협회)는 오는 27일 '한. 미. 중. 일 국제 문화교류 미용대회 및 제1회 국제친선교류 뷰티콘테스트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한국지속성화장전문인협회(회장 김치왕)가 지속성화장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와 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이 같은 관련 행사에 대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세미퍼머넌트메 미용 | 장업신문 | 2004-06-29 02:26 `반영구화장` 단속·규제철폐 요구 한국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협회(회장 백준·이하 협회)가 산하 세미퍼머넌트 합법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미용법 제정과 미용정책과 신설`에 대한 정책 제안서와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반영구화장) 업계의 부당한 단속과 규제 철폐`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주요 관계 부처에 제출하는 등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반영구화장에 대한 합법화와 교습행위의 정당성을 위한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 협회와 합법화 추진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정책제안서와 탄원서 약 1만1천부를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법부, 규제개혁위원회 등과 언론기관·미용관련단체 등에 발송했다고 밝히고 복지부와 교육부 등을 방문, 실무책임자들과의 토론을 통해 질의서를 제출하고 반영구화장의 교습행위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협회 측이 제 미용 | 김선영 | 2003-05-06 09:23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논란` 피부미용협회, 독립면허 위해 모법 개정 추진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공중위생관리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둘러싸고 미용계가 술렁거리고 있다.구랍 11일 입법예고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중 개정령(안)과 시행규칙 중 개정령(안)이 미용의 업무 범위를 기존의 미용에서 `공통미용`, `머리미용`, `피부미용`으로 세분화하고 위생교육의 부활과 감시원의 권한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따라 미용계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강경남)가 가장 먼저 복지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중앙회는 미용사의 업무범위를 `머리미용`과 `피부미용` 부문으로 구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또 미용사의 업무 범위에 얼굴·손·발 등 전신 피부다듬기와 관리, 얼굴·손·발 등 전신 관리를 위 미용 | 최혜정 | 2002-12-23 07:12 `반영구 메이크업` 적법성 논란 한국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 협회가 출범하면서 세미퍼머넌트 메이크업에 관한 적법성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내에서의 퍼머넌트메이크업의 인식을 재고시키고자 설립된 한국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협회(회장 백준)는 지난 9일 영동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용업으로서 세미퍼머넌트메이크업을 인정받기 위해 제도적, 법적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준 회장은 "현재 여러 업체들이 다양한 세미퍼머넌트 기술과 제품들을 들여오면서 반영구화장이 새로운 서비스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문신의 일종으로 판단, 이러한 행위를 불법행위로 규정짓고 있다"고 밝히고 "반영구화장은 피부의 진피까지 색소를 주입하는 기존의 문신과는 분명히 다른 메이크업 행위이며 반영구화장이 만약 문신으로 구분되어 의료행위로 규정된다면 이는 의료인이 미용 | 김선영 | 2002-12-11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