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뛰드 봄 캠페인, 메이크업 광고
에뛰드 걸 송혜교가 지난 연말 (주)에뛰드와 재계약을 맺은 후 올 봄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 송혜교가 올해 보여줄 에뛰드 캠페인에서의 캐릭터는 지난해와는 또 다른 여인내음이 나는 숙녀로서의 변신이다. 첫선을 보이는 에뛰드 봄 메이크업 캠페인 ‘비쥬 핑크’ 의 TV 광고의 스토리라인은 이렇다.설레이는 봄 여심으로 레코드숍을 찾은 혜교. 경쾌한 음악소리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리다 루즈를 꺼내들게 된다. 루즈를 바르는 순간 루즈에서 나오는 빛의 마법에 빠져 환상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신비한 핑크빛으로 가득찬 무대에서 유혹의 시선을 흠뻑 받는 댄싱퀸으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보여준 속눈썹 공주, 숲 속의 공주 이미지와는 또 다른 변신으로 발랄하고 당당한 숙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TV 광고의 컨셉인 빛의 이미지도 루즈가 주는 컬러 메시보다는 빛의 질감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모습으로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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