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1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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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획력..소비자 인지도 평가





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광고상을 잇따라 수상하면서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지난 3일 대한매일 광고대상에서 ‘이자녹스 하이드라 EX 세라마이드`가 기획 제작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99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헤르시나 퍼팩트 컨트롤 팩트`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 특히 대한민국 광고대상 행사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 방송 광고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방송·인쇄매체·SP부문·인터넷 광고까지 포함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



각기 다른 상이지만 이번에 수상하게 된 이자녹스와 헤르시나 모두 잡지 인쇄 부문에서 개가를 올렸다. 제품정보와 광고 컨셉,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비주얼 구성 등 이 모두를 한정된 지면에 동시에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잡지 인쇄 부문에서 두 번의 광고상을 연속 수상했다는 것은 LG생활건강의 뛰어난 광고 기획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광고 담당자는 “광고란 먼저 보는 이들이 어떤 광고인지 쉽게 이해하고 광고로 인해 품목과 브랜드가 잘 살아날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기획과 제작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매일 광고대상에서 기획 제작상을 받은 이자녹스 하이드라 EX세라마이드는 이자녹스 브랜드의 고급스런 이미지 표현과 특히 피부를 위한 까다로운 선택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와인을 까다롭게 고르는 전파광고와 연계해 구성된 비주얼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 ‘촉촉함, 아름다운 여자의 시작이기에`라는 헤드 카피만 읽게 되더라도 보습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라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이자녹스 광고라면 항상 좌측 하단부에 위치하는 이자녹스 브랜드 로고도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헤르시나 퍼팩트 컨트롤 팩트는 ‘가루가 날리지 않는 페이스 파우더`라는 카피와 함께 이에 걸맞는 비주얼 구성이 제품의 특성을 잘 나타냈으며 헤르시나 브랜드 고유의 깨끗한 이미지가 잘 살아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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