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생산공정 갖춰
오리리화장품 모기업인 동성제약은 지난달 5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창업주 이선규 회장의 고향인 충남 아산시 둔포에 위치한 1만3천여평 규모의 대단위 아산공장 낙성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매출액 6백억원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기존 기흥에 위치했던 동성제약 공장의 생산공정에 있어 효율성 저하를 막고 차질없는 생산으로 소비자의 보건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아산시 둔포에 대단위 공장을 설립하게 됐으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께 보답의 차원에서 사회에 더욱 헌신하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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