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젊음의 상징 ‘익스트림 스포츠’
자유와 젊음의 상징 ‘익스트림 스포츠’
  • 장업신문
  • 승인 2000.10.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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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열기 ‘후끈’, 번지점프와 스케이트 보드

최근 아이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열기가 대단하다.



2029(20세에서 29세)세대를 매료시키고 있는 위험천만, 스릴만점이라는 뜻의 ‘익스트림 스포츠’의 범위는 인라인스케이팅·스케이트보드·바이시클 스턴트·번지점프·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망라한다.



그중 번지점프는 그야말로 스릴 넘치는 스포츠로 직장과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소리지르며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요란한 소리로 기성세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뒷골목 스포츠’로 여기던 스케이트 보드가 이제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20대에서 3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레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주말이면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 앞, 압구정 로데오거리, 송파구 올림픽파크, 여의도공원, 중구 을지로5가 M폴리스(훈련원공원), 명동 아시아나항공빌딩 앞, 일산 호수공원 등에는 많은 보더들로 북적댄다.



이렇게 대중 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번지점프와 스케이드 보드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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