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특수분장(Spcial makeup) 세미나 참가
한메직협, 특수분장(Spcial makeup) 세미나 참가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09.03.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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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과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의 융합’ 관심 증폭

메이크업 분야가 뷰티 영역을 넘어 IT, 영화 등 타 분야로 폭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최근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특수분장(Spcial makeup) 세미나’에 후원사로 참여해 메이크업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특수분장과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근 영화 산업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애니메트로닉스 기술과 특수분장 영역을 믹싱 하는 첨단 산업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1교시에는 유영분장학원의 윤예령 원장이 공연 및 영상산업의 꽃 특수분장이라는 타이틀로 직접 특수분장 시연 강의를 진행했으며 2교시에서는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특수 영상을 담당했던 셀스튜디오의 황효균 실장이 애니매트로닉스를 활용한 영상효과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3교시에는 영화 ‘미인도’의 전윤수 감독이 한국영화에서의 특수효과 사례와 중요성을 강의해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을 비롯해 전북지회장 이명희 원장, 운영위원 이재형 팀장이 참석했으며 전라도 문화예술과 문동식 과장과 전만문화산업진흥원 김기훈 원장,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이홍재 원장, 광주여자대학교 김한식 교수, 순천 청암대학 김경순 교수 등의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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