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라이어티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시영이 여성 스타들의 꿈인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의 트렌디한 감각의 색조전문 브랜드 끌라뮤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2009년 최고의 신예스타로 떠오른 이시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따라 이시영은 오는 5월 촬영 예정인 끌라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팬 사인회를 비롯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넬화장품의 입큰 브랜드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스킨케어 라인인 ‘입큰 블라썸’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되어 두 브랜드를 오가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올해로 런칭 3년째를 맞이한 끌라뮤는 20대 초반 여성들을 위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 2009년 최고의 기대주 이시영은 끌라뮤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실어줄 최고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델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끌라뮤 사업부 전윤미 대리는 “그 동안 김지율, 홍인영 등 신인급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온라인 브랜드로서의 신선한 모습을 주로 어필해 왔으나 이번 신예스타 이시영을 끌라뮤의 3대 뮤즈로 기용하면서 2009년 더욱 새로운 끌라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시영씨의 톡톡 튀면서도 상큼 발랄한 모습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끌라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입큰 마케팅팀 박성철 부장은 “올해 입큰 스킨케어 육성정책에 따라 새 얼굴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입큰의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하는 입큰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끌라뮤는 전속 모델 이시영씨의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여성의류와 아웃도어 웨어 및 금융권 광고모델 활동 외에도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까지 발탁되면서 2009년 최고의 신데렐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올해 개봉될 영화 ‘오감도’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시영과 함께한 끌라뮤의 새로운 모습은 끌라뮤 홈페이지(www.clamue.com)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www.clamu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