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나 몸에 비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할 수 있는 입술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립스틱이 출시됐다.
프로랑스가 최근 출시한 ‘써니글램 립글로스’는 SPF10의 립글로스로 민감한 입술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립스틱 같은 풍부한 컬러 표현과 립글로스의 투명한 광택 효과가 결합되어 매력 있는 입술을 연출 해 줄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기능을 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림과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피지선이 없어 건조해 지기 쉬운 입술을 보습효과가 우수한 비타민E 유도체와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탄력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내용물을 더욱 부드럽고 볼륨 있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트모양 팁은 도톰한 입술을 연출 하는데 효과적이며 새콤 달콤한 후르츠 향취가 바를 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다이아몬드 파우더, 진주, 자수정, 토르말린(쥬얼리 콤플렉스) 등 보석 성분을 컨셉 원료로 사용하고 다이아몬드를 디자인에 접목한 점도 이색적이다.
프로랑스 측은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 풍부한 컬러표현, 반짝이는 광택효과 립글로스에서 필요한 3가지 기능을 완벽하게 겸비한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랑스 측은 “립글로스는 수정화장이 필요하거나 수시로 덧바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면서 “SPF10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입술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16가지 컬러 립글로스와 1가지 립틴트로 구성되어있다.
이중 ‘써니글램 젤리 틴트’는 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는 액상 틴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줄 수 있는 젤리 타입 틴트 제품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에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자연스럽게 입술을 물들여 주며 장시간 건강한 앵두빛 입술로 만들어 준다.
바르는 양에 따라 입술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장시간 선명하고 입술 색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www.proranc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