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승인 받아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시행
최근 경기 악화로 취업난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토탈 코디네이션 전문 교육기관 수빈 아카데미(원장 오세희)에서 정부지원의 취업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목된다.
수빈 아카데미가 실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자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승인 지난 5월 4일 네일 아트 반 스페셜 아트과정을 개설한 것.
이 과정은 3개월 교육과정으로 현재 실업 상태인 구직자 혹은 미취업자면 누구나 교육비의 80%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아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수강 할 수 있다.
특히 수빈 아카데미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진 구성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며 매 기수 95% 이상 취업률 달성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네일 아트를 지원하는 취업자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빈 아카데미는 앞으로 네일 외에도 다양한 패션, 뷰티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수의 과목을 승인 받아 개설할 방침이다.
한편,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는 구직자(신규, 전직 실업자)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 그 범위 내에서 등록돼 있는 다양한 훈련기관 과정을 선택해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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