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 후원
라미화장품,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 후원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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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에 화장품 선물… 임직원 직접 헌혈 동참
라미화장품(대표 소병욱)은 지난 5월 30일 한국 백혈병 환우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전개하는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을 후원했다.

라미화장품은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에 참가하는 헌혈자에게 화장품을 선물로 후원했으며, 단순히 제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과 전속모델 서단비가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서단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헌혈은 누군가를 위해 내가 꼭 해야 될 일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남겼다.


매년 수백억원어치의 혈액을 수입하는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은 외국에 비해 한 번도 헌혈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착안, 헌혈 인구를 늘리기 위해 시작됐다.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은 만 16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688-5640으로 전화해서 헌혈 신청을 하면 되고, 2009년 한 해 동안 전개되는 이번 운동은 첫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의 기념사진과 소감 인터뷰들을 모아 국회 의사당과 주요 관공서에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사진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라미화장품의 전속모델이면서 한국 백혈병 환우회 홍보대사인 서단비와의 인연으로 지난 12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희망선물 전달식을 가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모습일 보인바 있으며, 생애 첫 헌혈 문화운동의 후원사로써 이번 문화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되어 우리사회 대표 사회봉사 트렌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la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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