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입기 전 ‘팔뚝’관리는 필수
웨딩드레스 입기 전 ‘팔뚝’관리는 필수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6.10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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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예비신부 대상 설문조사 진행
슬로우 에이징 케어숍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은 홈페이지에 방문자한 예비신부 310명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온라인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예비 신부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팔뚝 부위’(38.7%)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어깨 부위 및 쇄골라인’(29%), ‘허리와 뱃살 부위’(19.4%), ‘다리 및 허벅지 부위’(9.7%), 기타(3.2%)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프랜차이즈본사 (주)자인향(대표 이재형) 교육연구실 박미선 대리는 “많은 예비신부들은 피부 관리를 기본으로, 예식 전후 사진촬영과 예식 당일 수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여 평소 자신의 몸매 중 콤플렉스로 여겨온 부위에 대한 부분관리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는 요즘 과감한 노출을 꺼리지 않는 젊은 신부들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고 덧붙였다.


‘웨딩케어숍 선택을 위한 나만의 기준은?’이라는 질문에는 ‘적절하고 합리적 가격’(32.3%), ‘교통편의 및 거리 접근성’(6.5%)에 비해 61.3%의 응답자가 ‘확실한 부위별 관리효과’를 꼽아, 결혼식에서 아름다워 보이고픈 신부의 소망을 나타냈다.


또한 웨딩케어를 위한 예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대다수가 ‘30만원이하’(32.3%), ‘50만원이하’(32.3%)라 답했으며, 이어 ‘100만원이하’(25.8%),  ‘200만원이하’(9.7%),  ‘300만원이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미선 대리는 “생애 한번뿐인 신부관리 코스는 결혼 전후 많은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코스별 다양한 가격대와 관리프로그램의 퀄리티를 충분히 살펴본 뒤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택하는 것이 좋다”며,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에서는 신부를 위한 웨딩케어 프로그램으로 24K 순금 골드링을 이용한 ‘골드링케어’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대의 고품격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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