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수 등 제품 협찬으로 중년 여성층 적극 공략
더나드리(대표이사 임재수)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가수 심수봉 30년 기념 콘서트에 제품을 협찬해 중년 여성층 공략에 나선다.
더나드리는 콘서트의 VIP에게 증정할 상황수 등의 제품을 협찬하고, 이를 통해 일정부분 티켓을 더나드리의 VIP고객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수봉 30년 기념 콘서트 협찬은 30년간 노래를 불러온 심수봉과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중견기업 더나드리가 30년 간 한 우물을 파 온 공통점으로 성사됐다.
더나드리의 마케팅팀 김남욱 팀장은 “30년 동안 한길을 걸어왔다는 점에서 우리와 공통점이 있어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원숙한 목소리의 심수봉씨가 중년 여성층에 인기가 있기 때문에 상황수등 안티에이징 제품과 타켓층도 맞아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번 콘서트 협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영화나 뮤지컬, 콘서트 같은 문화이벤트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대내외 이미지를 향상시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나드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중견기업으로, 더나드리 임재수 대표는 30주년 창립기념사에서 “우리는 지난 30년 뿐 아니라 앞으로 100년간 기업을 더 이끌어 가야할 책임이 있다며, 올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분투하자”며 조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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