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
CJ올리브영,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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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점, 인사동점 등 10개 매장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10% 할인

대한민국 대표 헬스ㆍ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선진 관광국으로서의 위상을 알리는데 힘쓰고자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2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대규모 쇼핑 축제다. 1월9일부터 2월29일까지 52일간 서울 등 수도권과 주요 지방도시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쇼핑, 숙박, 식음료, 공연 등 20여개 분야에서 2만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한류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의 문화를 외래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류 스타들을 직접 보고 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한류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와 바자회,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것.

CJ올리브영은 이 같은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관광지 혹은 교통 요지에 위치한 10개 매장(인천공항점, 공항교통센터점, 인사동점, 남포동점, 명동1호점, 명동중앙점, 명동성당점, 두타점, 을지로입구점, 이대중앙점)을 선정해 해당 기간 동안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10%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멤버쉽 카드나 모바일 쿠폰, 온라인 쿠폰을 소지하면 된다.

이와 관련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 부장은 “CJ올리브영에는 뷰티, 헬스, 잡화, 식품 등 다채로운 상품군을 통해 원스탑 멀티 쇼핑이 가능한 동시에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앞둔 현 시점에서 한류를 보다 널리 알리고 한국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한국형 토종 드럭스토어’로 세계 진출을 앞두고 있는 올리브영 역시 많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www.olive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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