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기초화장품 OEMㆍODM 본격화
제닉, 기초화장품 OEMㆍODM 본격화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3.04.1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브랜드숍 기초화장품 납품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기업인 ㈜제닉은 기초화장품 OEMㆍODM 영업을 본격화하고 최근 국내 브랜드숍에 기초화장품 납품을 본격화했다.

일명 ‘하유미팩’으로 불리는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개발 해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활성화 하고 화장품 시장에 이바지한 ㈜제닉은 마스크팩뿐 아니라, 기초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 생산능력의 폭을 넓히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스크팩 생산 시설을 갖춘 ㈜제닉은 생산라인 중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의 생산설비를 새롭게 다지고 본격적인 기초 화장품 영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최근 연구소를 본사 인근으로 이전하는 등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 했다.

제닉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꾸준한 연구 및 설비에 투자하며 특허기술인 ‘온도감응성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형성하는데 이바지 하고, 마스크팩 생산능력과 기술능력을 모두 갖추어 그 명성을 갖고 있어, 기초 화장품 제조에 있어서도 ‘마스크팩 NO.1’ 이라는 위상을 뛰어넘어 그 입지를 굳히겠다는 다짐이다.

㈜제닉 OEMㆍODM 영업 총괄 담당인 한상신 부장은 “㈜제닉이 마스크팩 부분 NO.1회사로서 지니고 있는 품질 노하우와 생산능력을 이제 기초 제품에 적용하여 고객사들께 ‘기초 화장품도 역시 제닉’ 이라는 인식을 심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닉의 본격적인 기초 화장품 영업에 따라 국내 브랜드숍에 납품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며, 기초화장품 외 의약외품에 대한 영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마스크팩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제닉은 2011년 말 약 5,000평 규모의 제 2생산공장 완공을 계기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음은 물론,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2013년 상반기 내 중국 생산공장 가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마스크팩 외 기초 제품에 대한 OEMㆍODM을 강화하는 한편 ‘의약외품 제조업소 허가’를 받아 의약외품으로도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도 했다.

www.genic21.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