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은 이달부터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존슨즈 pH5.5 대학생 소비자 모니터링 요원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모니터링 요원은 총 8명으로 젊고 건강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아 브랜드 파워를 키우겠다는 취지에서 선발 대상을 대학생으로 한 점이 특징.



한달여간의 우편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선발된 제1기 존슨즈 pH5.5 대학생 모니터링 요원은 직접적인 브랜드 경험은 물론 시장조사, 신제품과 광고 컨셉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존슨즈 pH5.5 브랜드 팀에서 전달할 수 있고 생생한 현장 경험 기회도 갖게 된다. 소정의 모니터링 활동비와 함께 장학금이 지급되는만큼 평소 화장품, 마케팅, 광고 등에 관심있는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제1기 존슨즈 pH5.5 소비자 모니터링 요원의 1차 모임은 지난 2일 출범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일반 주부요원 6명도 제 1차 모니터링 요원으로 별개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