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커트요금은 6,401원"
"평균 커트요금은 6,401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11.04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 가장 싸고 강남이 제일 비싸...퍼머는 평균 19,563원,서초구 단가 높아
지난 10월까지 서울시내 미용실의 평균 커트 요금은 6천4백1원,퍼머 요금은 1만9천5백6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커트요금이 가장 싼 지역은 동대문구,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그리고 퍼머요금이 가장 싼 지역은 은평구,가장 비싼 지역은 서초구 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매월 인터넷을 통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의 개인 서비스 요금을 발표하는 데 따른것으로 올들어 1월이후 계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평균 5천5백원의 커트요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으며 은평구가 5천7백원으로 두번째 저렴한 요금을 서대문구가 5천9백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강남구는 가장 비싼 7천5백원을 커트요금으로 받고 있으며 송파구가 7천4백원,서초구가 7천1백원의 커트요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머의 경우는 서초구가 가장 비싼 요금을 받고 있었는데 2만4천원이 평균가격이다.이는 지난 6월 말까지 강남구가 가장 비싼 2만4천9백원을 받고 있던 것과는 다소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이번조사에서 강남구는 두번째로 비싼 2만3천4백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와 종로구가 이어서 각 2만2천3백원씩을 받고 있었다.서울시내에서 가장 싼 퍼머요금을 받고 있는 곳은 은평구로 1만6천8백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