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우리 몸은 얼굴 못지않게 건조해진다.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관리에 소홀하기도 쉽다. 얼굴도 눈가와 입가의 건조도가 달라 따로 관리해 주 듯 우리 몸도 겨울철 외부환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건조 정도가 다르다.이렇게 건조도가 다른 바디 피부를 구분해 따로 집중적인 케어를 해주면 효과도 그만큼 눈에 띄게 나타난다. 애경산업의 바디전문 브랜드 바세린 베이스라인의 도움말로 겨울철 건조해진 우리 몸의 부위별 보습케어 요령에 대해 배워보자. 진정한 미인은 얼굴만이 아닌 온몸이 미인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기 기술강사 전덕현(전덕현뷰토피아) 원장이 새해를 맞아 2002 헤어트렌드를 발표했다.‘자유’를 컨셉으로 한 이번 작품들은 인위적으로 표현되는 과장됨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보다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내추럴 컬러 액센트, 퓨어 레이어드, 모어 소프트 오브 슬라이싱, 클래시컬 골드 포인트 등 보브 스타일을 기본으로 볼륨감과 질감, 움직임 등 생동감이 넘치며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돋보이는 스타일들이다.그동안 전국 세미나는 물론 일본과 미국, 중국 등에서도 국제적인 강사로 이름을 알려 온 전 원장은 이번 트렌드를 통해 “세계적인 패션 흐름과 함께 한국적인 정서가 배어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 원장은 현재 이화여대 미용아트최고지도자양성과정에서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이사 신윤식)이 지난 2년간 미용경력 8년 이상의 젊은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테크닉과 창의력을 교육해 온 팀아모스가 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섬유센터 3층에서 제1회 팀아모스 헤어 인스피레이션(Team AMOS Hair Inspiration 1st)을 개최했다.이번 헤어 인스피레이션은 특히 아모시즘(AMOSISM)을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 아모시즘은 아모스의 세계를 공유하는 팀아모스의 철학과 사고를 뜻하는 말로 아모스를 통해 한마음을 가지게 된 팀아모스의 팀워크를 의미한다.이번 쇼에서는 이같은 아모시즘을 바탕으로 2000년 아모스의 헤어트렌드인 페더(Feather)의 소프트한 룩과 2001년도 헤어트렌드인 레이브(Rave)의 디스커넥션 커팅 기법 등을 각각 헤어 테러(Ha

에뛰드의 크리스마스 셋트인 메이크업 팔레트로 연출해본 따뜻한 이미지의 내추럴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뛰드 칼라 아이섀도 YL 821 쥬시 레몬을 베이스로 눈을 떴을 때 5mm 정도 보이게 바른다. 쌍겹 라인의 눈앞머리에서 중간까지 GR 680 그린 러브레터를, BR 380 브라운 러브레터는 눈중앙에서 눈꼬리쪽으로 그리고, 눈아래 언더라인 1/2지점에서 눈꼬리쪽으로도 그려준다. 블랙 아이라이너에 블랙 마스카라를 듬뿍 발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에뛰드 슈퍼 립글로스 34호 블론드 코랄로 따뜻하고 촉촉한 입매를 연출한다. 자료 제공: (주)에뛰드 마케팅팀 김 수미 대리

추운 겨울에도 과감하게 슬리브리스를 입을 줄 아는 멋쟁이라면 섹시한 분위기도 OK! 모처럼의 파티에서 나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다면 화려한 바이올렛 컬러로 주위의 시선을 확 끌어보자. ·눈 화장 바이올렛 계열의 크림 섀도인 에뛰드 아이 칼라 샤인 17호 베리 러브레터를 눈두덩이에 펴바른 뒤, 펄감이 많이 표현되는 에뛰드 칼라 아이섀도 PP 978 펄리 퍼플을 눈 위 아래에 펴발라 화려한 눈매가 연출되게 한다. 섹시함을 살리기 위해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인 에뛰드 클린 앤 라스팅 아이라이너 01호 딥 블랙으로 그려주는데, 눈꼬리로 갈수록 살짝 길게 빼주듯 그린다. 눈 앞머리에 펄 펜슬인 에뛰드 샤인 앤 샤인 오토 아이 펜슬 02호 비쥬 화이트를 살짝 그려주고, 동일계의 퍼플계 마스카라인 에뛰드 시너지

활동파 소녀들의 파티 메이크업으로, 열정이 팍팍 느껴지는 힙합 클럽에서 때로는 힙합에 때로는 테크노에 맞춰 몸을 흔드는 캐주얼 파티 타임으로 블루진만으로도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진짜 멋쟁이를 위한 블루 메이크업.·눈 화장 펄감이 많이 살아나는 에뛰드 아이 칼라 샤인 15호 펄리 펄리를 눈두덩이에 얇게 펴발라준 뒤, 눈 위 아래 컬러를 서로 다른 색으로 발라 액티브하고 퍼니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에뛰드 칼라 아이섀도 BL 501 연한 하늘빛을 눈위 쌍겹 부위에, 칼라 아이새도 BL 578 펄리 블루를 눈 언더 라인에 발라준다. 아이라인도 에뛰드 리치 크리미 아이라이너 04호 블루를 좀 두껍게 그려준다. 동일계 블루 마스카라인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Ⅰ,Ⅱ) 02호 시너지 블루로 깔끔하게 한

친구들과 처음으로 맞이하는 파티. 천정에는 풍선이 높이 떠있고 흥겨운 댄스 음악도 흐르고 오늘의 메이크업 컨셉은 큐트. 핑크 컬러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즐거운 해피 타임!·눈화장 핑크색 크림 섀도인 에뛰드 아이 칼라 샤인 13호 핑키 캔디를 손가락으로 취해 눈두덩이에 얇게 펴발라준다. 눈위 쌍겹부위에는 에뛰드 칼라 아이섀도 PK 004 퍼니 핑크Ⅰ을 라인을 따라 발라주어 색감을 더해준다. 눈아래 언더라인에는 에뛰드 샤인 앤 샤인 오토 아이 펜슬 03호 비쥬 핑크를 눈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약간 넓게 발라준다. 눈 위에는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해주기 위해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인 에뛰드 리치 크리미 아이라이너 펜슬 01호 블랙을 눈 가까이에 그려준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을 표현해주기 위해 마스카라 뷰러로 컬을 잡

올해의 마지막 12월에는 누구나 꿈꾸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가 흥에 겨워 캐롤송을 부르며 흰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꾼다.크리스마스 이브 날, 사람들은 좋은 시간을 갖고자 여러 가지를 준비한다. 선물, 카드 그리고 좀 더 나를 돋보일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다. 일상의 모습에서 좀 더 패셔너블하고 화려한 나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에뛰드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으로 제안한다. 이제 특별한 모임의 장소나 분위기에 맞춰 변화를 주는 T.P.O법 크리스마스 파티 메이크업 3가지로 크리스마스 파티 주인공이 되자!

새 천년의 시작과 함께 사람들은 뭔가 큰 변화가 오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혼동과 다양성, 그리고 원칙을 뒤흔드는 자유로움이 존재하는 패션 뿐이었다.최근 웰라는 세계 6개국의 6명의 헤어스타일리스트들과 함께 베를린에서 웰라 트렌드 비전 워크숍을 갖고 내년도 유행 헤어스타일을 제안했다. 2002년도를 대표하는 웰라의 트렌드는 ‘프리즈마틱 디바(Prismatic Diva)’, ‘모던 이브(Modern Eve)’, ‘시티 오브 파라다이스 인더 어번 정글(City of Paradise in the urban jungle)’ 등 세가지다. 이같은 트렌드는 ‘극적인 에로틱’, ‘자연스러운 우아함’, ‘네오 펑크 로맨틱’ 등 독일 리 에델쿠르트(Li Edelkoort

겨울철 피부 상태는 차가운 바람,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는 더욱 건조하고 당기게 된다. 이렇게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분이 충분한 보습 라인을 선택해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는 피부에 꼭 필요한 좋은 성분만을 농축해놓은 에센스를 반드시 사용한다.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환경이나 습관 등에 의해 과다한 피지 분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피지분비가 많아지면 모공이 커지게 되고 실상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해 탄력까지 잃기 쉬우므로 수분은 충분히 공급해주면서 과다한 피지는 조절해주는 피지 조절 세범 케어로 손질해주어야 한다.

두꺼운 각질로 인해 유난히 피부색이 칙칙하거나 자외선으로 인해 지저분한 잡티가 생겼다면 자외선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의 묵은 각질을 없애주고 피부 잡티를 엷게 만들어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모든 기초 스킨케어를 화이트닝으로 사용해야 복합적인 화이트닝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자연적인 노화, 대기오염, 스트레스 등 다양하다. 날씨가 추워지고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유분과 수분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럴 때에는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유·수분의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그리고 기초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주름을 예방해주고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링클라인을 선택해 손질한다.

●겨울이 되면서 점점 길어지는 밤시간사람의 몸은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밤이 되면 신진대사의 활동이 왕성해질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영양 흡수 기능이 높아져 새로운 영양을 받아들임으로써 다음 날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축적한다. 이렇게 피부가 밤에 활동이 왕성한 이유는 사람의 몸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진 자율신경에 의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밤에 활달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밤에 피부 세포가 재생할 때 좀더 활발하게 세포재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밤새 피부는 더욱 예뻐질 것이다. ●세포재생이라는 것 피부의 표피 세포층은 약 28일을 주기로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고 이 세포들은 피부표면으로 밀려 올라가 표피 세

2001년 한국 최고의 신인 헤어 디자이너는 누구일까?지난달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로레알 컬러트로피에서 올해 최고의 한국 신인 헤어 디자이너로 조소현(헤어두)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미용관계자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대사관과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주최한 이번 제2회 로레알 컬러트로피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17팀 가운데 모두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로레알 컬러트로피는 지난 1956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신진 헤어 아티스트의 등용문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를 맞았다.이번에 컬러트로피를 수상한 조소현 씨에게는 로레알 컬러트로피와 프랑스 로레알 컬러트로피를 참관할 수 있는 서울-파리 왕복

미용의 날을 기념해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강경남)가 미용산업기자재전과 동시에 마련한 이번 미용경기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많은 선수가 출전, 성황을 이뤘다.일반부와 학생부를 포함해 모두 2백14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테크니컬 컨슈머, 헤어바이나이트, 시뇽 온 롱 헤어, 신부메이크업, 살롱 컷 앤 스타일 등으로 구분돼 치러졌으며 각 부문별로 최고상인 금상에서부터 은상·장려상·노력상·창작상 등에서 모두 1백명이 수상을 했다.테크니컬 컨슈머 부문에서는 경기 북부의 이해영(모순덕헤어갤러리) 씨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헤어바이나이트에서는 권기형(대구 수성, 권기형미용실) 씨, 시뇽 온 헤어는 최경자(경기 고양, 살로메미용실) 씨가, 신부메이크업은 김정자(제주, 코스모스미용실) 씨, 그리고 살롱 컷 앤 스타일

·젤 타입일반 스크럽의 굵은 알갱이의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 일반 스크럽 마사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미세한 알갱이가 자극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젤타입이라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화장수 & 에센스 타입 일반 스킨 케어 제품처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타입의 장점. 하지만 각질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스크럽 마사지 타입세안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마사지를 하고 세안을 하면 된다. 제품 안에 들어있는 스크럽 알갱이가 피부에 닿아 각질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조금 자극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사용을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마사지 타입일반 마사지 크림과 같이 로션 사용 후 얼굴에 펴바르며 마사지 해주면 되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1월. 유난히 이맘때면, 얼굴이 칙칙해지고 화장이 잘 안받는다면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다. 이런 증세는 다름아닌 각질 때문이다. 계절적 요인에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가 더해진 요즘 예년보다 더 많은 여성의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 아무리 화장을 해도 버짐같이 들떠 가라앉지 않는 각질로 괴로워하고 있다. 각질은 이미 생명력을 잃고 죽어있는 세포들의 단단하고 건조한 얇은 껍질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각질이 피부에 두텁게 자리잡고 있으면 얼굴을 칙칙해 보이게 하고 화장이 잘 받지 않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질이 표피에 쌓여 있으면 아무리 좋은 영양성분을 공급해 준다고 해도 피부 속까지 영양성분이 흡수되기는 어렵

숙대 미용산업최고경영자과정 제12기 졸업작품발표회가 지난 13일 숙대 대강당에서 미용계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졸업작품발표회는 특히 예년에 비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스피디한 쇼 전개와 화려한 의상들로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보였다.12기 졸업생들은 모두 79명으로 ‘믹스앤 매치(MIX&MATCH)’를 테마로 35개 작품을 선보였다. 믹스앤 매치는 ‘복고와 모던 스타일의 공존’, ‘부드러움과 딱딱함의 대비’,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라는 컨셉이 적절히 조화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들이 하나로 조화되는 언밸런스의 미학이 돋보였다.이에따라 쇼의 구성 역시 각 조별 편성이 아니라 각각의 스타일이 소개되다가 결국에 같은 의상과 같은 주제의 스타일끼리 무대를 마련하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랑스의 미용실 프랜차이즈 프랑 프로보(Franck Provost)가 ‘파리 뤼미에르(파리의 빛)’를 테마로 한 이번 시즌 뉴 모드를 선보였다.계절의 여신들을 소재로 한 이번 컬렉션은 그 어느해보다 여성들이 선망하고 있는 섹시함과 글래머러스함을 표현한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머리길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미디엄 롱을 기준으로 볼륨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커트 선의 마무리를 불규칙하게 처리해 가벼움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불규칙한 커트선의 마무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변형을 꾀할 수 있다는 또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특히 프랑 프로보는 이번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선컬러 효과와 베네치아풍의 명암효과 등의 새로운 테크닉을 선보였는데 보다 자연스럽고 윤기나는 헤어스타일을 위한